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성공사례

소개글

미국의 유명 월간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성공할수있었던 비결을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미국의 월간 잡지로 현재 세계 19개 언어로 매월 2천7백만 부 이상이 팔리는 최대의 잡지다. 이 잡지는 1922년 2월 D.월리스가 창간하였다. D.월리스는 사람들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싶어 하는 욕구에 초점을 맞춰 잡지를 만들면 잘 팔릴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이미 나온 다양한 기사 중에 일반적으로 흥미 있는 부분만을 편집해 잡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미 다른 잡지나 신문에 실린 기사들을 간추려 읽기 쉽게 요약한 이 작은 잡지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성공할 수 있었을까? 윌리스는 광고 전단을 우편으로 발송하는 형태로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잡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던 드위트와 그의 약혼녀 라일라 애치슨은 1921년 리더스 다이제스트협회를 창설하고, 결혼식 날 잡지 요약본과 구독 신청서를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보냈다. 그리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1천5백 통의 구독 신청서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고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우편판매를 이용한 최초의 민간 기업으로 남게 되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1930년부터 독자적인 기사도 게재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이제스트라는 이미지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본지가 준비한 원고를 먼저 타지에 무료로 제공하여 발표하게 한 후 그것을 요약하여 게재하는 방법까지 채택하였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또한 기업의 행동강령에 명시된 윤리적 내용을 준수하기위해 이윤의 손실을 감수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