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llers 번역본과 작품해설
- 최초 등록일
- 2008.02.06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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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단편소설(The Understanding of short stories)에
The killers해석본 -by Ernest Hemingway 헤밍웨이 작품과
작품해설이 자세하게 들어있습니다.
번역뿐아니라 이 소설을 분석하고 해설한 내용도 있어 소설의 전반적인
내용파악뿐 아니라 세세한 이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목차
<간단한 소개>
<해석>
<작품해설>
본문내용
The killers<살인자들>
by Ernest Hemingway
<어니스트 헤밍웨이>
<간단한 소개>
Hemingway의 “The Killers"는 Nick Adams라는 어린 소년이 살인 청부업자와 Ole Andreson을 통해서 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악을 발견하게 되는 대표적인 이니시에이션 스토리이다. 몇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주인공이 누구인지, Bell 부인의 역할은 무엇인지 숙고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극적 아이러니에서 소설 분석의 열쇠와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Andreson에게 초점을 맞출 때 어떻게 해석이 달라지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해석>
헨리(Henry) 간이 식당의 문이 열리고 두 사나이가 들어왔다. 그들은 계산대에 자리를 잡았다.
“무얼 주문하시겠어요?” 조지(George)가 그들에게 물었다.
“몰라.” 그 사나이 중 하나가 말했다. “뭘 먹고 싶어. 앨(Al)?"
“몰라.” 앨이 말했다. “내가 뭘 먹고 싶은지 모르겠단 말이야.”
밖은 어두워지고 있었다. 창 밖에는 가로등 불이 들어왔다. 계산대에 자리 잡은 두 사나이는 메뉴를 보았다. 계산대 다른 쪽 끝에서 닉 애덤스(Nick Adams)가 그들을 지켜보았다.
그들이 들어 왔을 때 그는 조지에게 말을 하고 있던 참이었다.
“나는 사과 소스와 으깬 감자를 곁들인 구운 돼지 허리고기를 먹겠어.” 첫 사나이가 말했다.
“그건 아직 준비가 안 되는데요.”
“도대체 무엇 하러 메뉴판에는 써 있지?”
“그건 저녁식사에요.” 조지가 설명했다. “그걸 드시려면 여섯 시가 되어야 해요.”
조지는 계산대 뒤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다섯 시다.”
“그 시계는 다섯 시 이십 분인데.” 두 번째 사나이가 말했다.
“이십 분 빠릅니다.”
“오, 지옥에 보내야 할 시계로구먼.” 첫 번째 사나이가 말했다. “먹을 수 있는 건 뭐야?”
“샌드위치는 무엇이나 됩니다.” 조지가 말했다. “햄과 달걀, 베이컨과 달걀, 간과 베이컨, 또는 스테이크까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