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무기
- 최초 등록일
- 2003.05.2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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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임진왜란의 발생 과정 및 결과
Ⅲ. 조선의 상황
Ⅳ. 임진왜란에 사용된 무기
1. 조선군
2. 일본군
3. 군함
Ⅴ. 조선군과 일본군 비교
Ⅵ. 결론
본문내용
Ⅱ. 임진왜란의 발생 과정 및 결과
조선은 예부터 중국을 문화적․군사적으로 어버이 나라로 섬겨온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야만적인 왜구 정도로 인식하여 일정한 식량과 문화만을 공급해주며 제한된 외교관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던 중 16세기 후반, 일본의 전국시대(戰國時代)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통일 이후 자신이 오다노부나가의 뒤를 잇는 것에 반대한 반대파와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 자들을 숙청하기 위해, 또는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조선, 명나라까지 세력을 확장시키려는 야욕으로 조선을 침략,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일본은 당시 명나라 정복을 위해 길을 빌린다는 구실로 조선에 들어와 1592년 4월13일 오전 8시 고니시 유끼나가를 시켜 약 20여만명의 대군을 이끌고 부산과 다대포로 침입해 왔다.
이에 조선에서는 신립, 이순신, 곽재우, 고경명, 조헌, 휴정 등 관군과 의병이 대항하였으나 전쟁 경험이 풍부하고 신무기(조총)가 있던 일본군을 막지 못하였고, 선조는 의주로 피난하였다.
또 일본군의 부산 상륙 후 60일 만에 평양까지 함락되고 무방비 상태인 국토는 함경도까지 빼앗겼으나 명나라의 원병과 권율 등의 반격으로 일본군은 서울(한양) 철수를 서두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조성오, 『우리 역사 이야기1』, 돌베게, 1993.
이기훈, 『전쟁으로 보는 한국 역사』, 지성사, 1997.
한국역사연구회, 『한국역사 속의 전쟁』, 청년사, 1997.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인터넷 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