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엔트로피의 법칙이라는 것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으로서 다시 접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어져온 기계적인 세계관을 재조명해가며 비판하면서 우리의 세계관을 바꾸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처음 부분에서는 아름다운 숲에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진행되는 곳에 과학자와 어떤 노학자의 대화로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엔트로피 법칙과 이에 대한 생각들을 보았다. 또한 엔트로피 법칙에 기초하여 여러 과학사에서 기계론에 관한 비판적 입장을 보았다. 다음으로는 엔트로피를 토대로 석유 문명과 원자력을 보았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 숲 속의 마을에서 엔트로피 생산을 최대한 줄여내려는 노력과 현대의 문명을 다시 되돌아보는 대화를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기계론적인 세계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엔트로피 세계관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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