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도시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는 도시에 대해서

도시를 알고 이해해 보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도시에 대해서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일반적인 도시에 대한 생각과 내가 도시를 보는 시각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도시란 무엇을 의미할까? 라고 생각했을 때 내가 생각해오던 도시는 여러 사람이 모여살고 건물들이 즐비하게 펼쳐져 있는 곳을 도시라고 생각했다. 뭐 대부분들의 도시의 의미에 대한 생각은 여러 사람이 모여 산다는 의미는 포함할 듯싶다.
그렇다면 이런 도시가 왜 생기게 되었을까? 그냥 도시가 생기지 않고 서로 떨어져서 지내면 안될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인간이 혼자 살기에는 힘든 점이 많다. 당장의 먹고 살 것도 찾기 힘들고 추위에 견디기 위한 옷이나 그 외 자연재해에 대피할 피신처, 맹수의 습격 방어 등 많은 어려움을 혼자 해결해야하기 때문이다.
혼자서 농사를 짓고 자급자족을 한다고 해도 농사를 하기 위해 씨를 뿌리거나 모를 심고 자라나는데 까지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그렇게 가을 무렵이 되어야 벼가 익기 때문에 그 동안 먹을 식량을 얻기도 힘들다. 사냥이나 채집으로 식량을 얻는다고 해도 그 지역에 더 이상 먹을 만한 것이 없어지면 식량을 얻을 수도 없다.